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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F
we are air friend

WAAF 탄생 배경

한 종이비행기 파일럿이 있었습니다

이 파일럿은 종이비행기를 시작한 이후부터 머릿속은

언제나 종이비행기의 스포츠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죠

어느 날처럼 스포츠화에 대한 생각을 하던 날

현재 정상급 인기 스포츠들의 공통점으로 그 스포츠계 안에 

체계적인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놀이로부터 시작한 지금의 모든 인기 스포츠들이

체계적인 조직이 등장하면서 스포츠로서 만들어졌다는 것이었죠

이에 그 파일럿은 종이비행기 스포츠화를 위한 기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파일럿의 이름은 바로 "조광민"(MCK CKM)이었습니다

프로필 사진.jpg

WAAF의 창시자 조광민

WAAF 네이밍 스토리

조광민이 기구를 설립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고서 얼마 안 가 막히는 부분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 파트가 바로 "기구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이었죠

당시의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았던 조광민도 

크게는 세계적인 브랜드부터 사소하게는 동호회까지 조직의 이름이 조직 전체의 흥행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더욱 고민하였죠

어느 날은 조광민이 평소에 알고 지내던 한지서(루카스) 파일럿에게 자신이 기획하고 있는 종이비행기 기구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기구의 네이밍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였고 같이 고민하기 시작했죠

여러 아이디어들이 탈락되고 고민은 더욱 깊어져 갈 무렵, 드디어 루카스 파일럿에게서 반짝이는 네이밍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네이밍이 바로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WAAF(we are air friend)입니다

기구로서의 무게감을 잘 나타내며 필요 없는 껍데기 멋이 아닌  그 네이밍에 담긴 순수의 의미 자체가 멋진, 그런 네이밍이죠

 

이건 나중의 일이지만 WAAF는 실제로 입으로 발음하기도 좋은 네이밍이었습니다

각 스펠링으로 따로따로 발음하는 것이 아닌 "더블에이프"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W더블A에이F프)

이렇게 네이밍까지 결정된 후부터는 기구 설립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WAAF 드디어 Launching!

최초의 종이비행기 기구 설립의 메인 포인트이자 조광민이 가장 많이 생각한 포인트는

"기구를 어떤 형식으로 존재시켜야 할까"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무실로 "오프라인 공간 형식"이었지만 

당연히 학생이었던 조광민이 사무실을 차릴 정도의 자본이 있지는 않았기에 다른 방안을 생각했어야 했죠

2020년 8월 8일 드디어 WAAF가 세상 밖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온라인 무공간"형식으로 말이죠

당시 조광민이 이런 결정을 한 대표적인 3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 번째 : 사람을 모으기 쉽다

두 번째 : 멤버간 친근감을 높이기 좋다

세 번째 : 즉각적인 채팅 형식의 플랫폼으로 이제 막 런칭된 기구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기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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